정진석 “선추경·후청문회, 차질없이 추경처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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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신주기식 청문회되선 안 돼”
  • 등록 2016-08-16 오전 10:08:06

    수정 2016-08-16 오전 10:08:06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16일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열고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16일 “선추경·후청문회를 여야 3당 원내대표가 합의한 이상 추경안 처리는 차질없이 진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여야는 오는 22일 본회의를 열어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하기로 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열어 이같이 밝히고 이른바 ‘서별관청문회’에 야당이 최경환 새누리당 의원과 안종범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출석을 요구하자 “특정 몇몇 사람을 망신주고 손가락질하기 위한 그런 청문회가 돼선 안 된다”고 했다.

정 원내대표는 “과거의 잘못을 찾아내고 재발을 방지하는 청문회가 돼야 한다”며 “미래로 가는 청문회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우조선해양에 대한 검찰 수사상황을 살펴보면 세계 1등 기업의 민낯이 이렇게 한심할 수 있느냐”며 “책임 있는 사람은 책임을 지우고 자구책을 확실히 받은 다음에 정부가 최소한의 지원에 나서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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