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SK그룹, 라오스 댐붕괴 현장 구호 총력…긴급구호단 200여명 급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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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8-07-29 오후 4:56:40

    수정 2018-07-29 오후 4:56:40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SK그룹 긴급구호단원들이 29일 라오스 아타프주 사남사이 지역 대피소 주변환경을 정리하면서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SK그룹은 댐 사고로 피해를 입은 라오스에 구호금 1000만달러(한화 약 112억원)를 전달한 데 이어 20억원 수준의 구호물품을 조달하는 등 사태 수습에 총력을 쏟고 있다. 현장에 급파된 SK그룹 긴급구호단 200여명은 사고로 집을 잃은 이재민들을 위해 150여 가구의 임시 숙소 를 짓는가 하면, 하루도 쉬지 않고 수해마을 복구 작업에 한창이다. 공사가 완공되면 그 동안 학교 3곳에 나눠 생활해 온 이재민들은 욕실 등 기초 편의시설을 갖춘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된다.

한편 라오스 남부에서 SK건설 등이 시공 중인 수력발전댐이 전날 붕괴하면서 수백 명이 실종되고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SK건설은 SK와 SK디스커버리각 각각 44.48%, 28.2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SK는 지난 25일 그룹 차원에서 긴급회의를 열고 최광철 SK그룹 사회공헌위원장을 구호단장으로 하는 긴급구호단을 라오스에 급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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