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우리맛연구중심 샘표가 와인과 머스타드로 유명한 프랑스 미식 도시 디종에서 열린 한식 교류 행사 ‘꼬레 도르(Coree d’Or), 황금의 땅 대한민국’에 2년 연속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
프랑스 디종 시청과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협회 라꼬레(La Coree)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19일부터 22일까지 디종 미식박람회장에서 열렸다.
샘표는 제대로 된 한식을 접할 기회가 적은 유럽 현지인들이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한국 음식을 직접 요리하고, 시연으로 맛볼 수 있도록 글로벌 장(醬) 연두와 새미네부엌 김치양념 등 샘표 제품을 후원했다.
샘표 관계자는 “행사 내 참여자들은 철저한 현지화를 바탕으로 한 샘표의 K소스들이 현지 식재료와도 뛰어난 조화를 이룬다는 점을 무척 반겼다”며 “앞으로도 세계 어디서나 한국의 우수한 식문화를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시도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사진=샘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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