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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개월물 스와프 포인트(-2.40원)를 고려하면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360.2원, 오후 3시 30분 기준) 대비 1.3원 하락 개장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이란이 원유 수송의 요충지인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할 가능성도 작아지면서 국제유가는 전날에 이어 이날도 6% 급락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7월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해 여지를 두면서도 가능성은 작다고 시사했다.
중동 휴전과 7월 금리 인하 가능성에 달러화는 약세다. 달러인덱스는 24일(현지시간) 오후 7시 27분 기준 97.94를 기록하고 있다. 전날 장 마감 기준 98 초반대에서 추가 하락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