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섬의 날’엔 위하준·하현우·트리플에스·정지선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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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19일 홍보대사 위촉식 개최
  • 등록 2025-05-19 오전 11:00:00

    수정 2025-05-19 오전 11:00:00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행정안전부는 19일 서울시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제6회 섬의 날’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배우 위하준, 가수 하현우·안성훈·트리플에스, 요리사 오세득·정지선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홍보대사들과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 명창환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신우철 완도군수 등이 참석했다.

8월 8일인 ‘섬의 날’은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섬발전촉진법’에 따라 국가기념일로 지정돼 올해로 6회째를 맞으며, 매년 섬이 있는 지방자치단체에서 행사가 개최된다.

홍보대사들은 올해 전남 완도에서 펼쳐질 제6회 섬의 날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행사기간에는 현장을 찾아 방문객과도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먼저 섬의 날 행사가 열리는 전남 완도군 출신인 배우 위하준은 섬의 날 기념식에 직접 참석해 방문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가수 하현우와 안성훈, 트리플에스는 섬의 날 맞이 축하공연에서 축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또한 요리사 오세득과 정지선은 섬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해양치유 밥상’을 현장에서 선보인다.

한편 올해 섬의 날 기념행사 주제는 치유의 섬으로 알려진 완도에서 축제가 개최되는 만큼 ‘천천히 돌아보고 섬’으로 정했다.

이와 관련, 오는 8월 7일부터 같은달 10일까지 전남 완도군 해변공원 일대에서 해양치유, 산림치유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형 전시관이 운영된다. 이밖에 섬 둘레길 걷기, 어린이 섬 치유 아카데미, 섬 그림 그리기 대회, 섬 발전 학술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행안부는 앞선 이달 12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28개 섬 지역 자치단체들과 함께 ‘섬의 날×고향사랑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고기동 행안부 장관 직무대행은 “섬은 80만명의 주민이 살고 있는 삶의 터전일 뿐 아니라, 독특한 자연경관과 풍부한 지역문화를 품은 소중한 자산”이라며 “제6회 섬의 날 행사를 계기로 많은 국민이 섬을 방문하고 섬 안에서 일상을 천천히 되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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