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서울성모병원은 미국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JCI, 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로부터 전 부문에 걸쳐 인증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가 의료 질 및 환자 안전 등과 관련된 1200여개 항목을 평가, 90점 이상을 받게 되면 JCI 인증을 획득하게 된다. 서울성모병원은 98,8점을 받았다.
지난해 8월 1차 평가를 시작으로 지난 2월 모의평가를 거쳐 5일간 미국 JCI로부터 인증 최종평가를 받고 최근 인증 확정을 통보받았다.
서울성모병원은 지난 2008년, 건축 단계에서부터 JCI 컨설턴트를 초청, 건축과 시설분야에서부터 인증을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
홍영선 병원장은 "JCI 인증으로 환자가 병원에 들어와서 나가기까지 안전한 환경에서 최상의 치료를 받고 있음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면서 "글로벌 기준 확립을 계기로 해외 환자 유치를 본격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