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태, 매니저 확진 여파 자가격리… '더 쇼' 제작진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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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1-08-19 오후 9:10:06

    수정 2021-08-19 오후 9:10:06

신승태(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신승태가 매니저의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2주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신승태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 측은 19일 “신승태 스태프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며 “신승태는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방역당국으로부터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가게 됐다”라고 밝혔다.

신승태와 매니저가 지난 17일 스케줄을 소화했던 SBS MTV ‘더 쇼’도 비상이 걸렸다.

‘더 쇼’ 측은 “가수 신승태의 매니저가 코로나19에 확진돼 접촉자들(제작진 등)이 코로나 검사를 받고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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