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GLS 부산 해운대대리점은 노인인력개발원과 연계해 지난해 4월부터 택배 배송에 노인 인력을 고용해 ‘실버택배’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현재 약 30여명의 노인 인력이 해운대 지역에서 택배 배송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CJ GLS 차동호 국내사업본부장은 "이번 실버택배 운영 사례는 노인이 일하기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동시에 택배를 받는 고객의 호응도 좋아 고객만족도를 높였다"며 "다양한 후보군을 발굴해 교육이나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