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실내악단 ‘리히텐탈 콰르텟’(사진=강동아트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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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강동아트센터는 내달 15일 ‘한밤의 클래식 산책’을 공연한다. 금요일 밤 10시, 단돈 천원으로 즐길 수 있는 클래식 공연이다.
이번 공연에선 오스트리아 빈 국립 폭스오퍼 심포니오케스트라 출신의 실내악단 ‘리히텐탈 콰르텟’과 탱고 앙상블 ‘레오정 위드 아이레스’가 연주자로 나선다. 슈베르트의 ‘로자문데’ 서곡, 요한 스트라우스 2세의 ‘남국의 장미’, ‘천사의 죽음’, ‘라 룸빠르시따’ 등을 감상할 수 있다. 02-440-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