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헌, 새끼손가락 골절로 6주 이탈…롯데 6-7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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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9-04-04 오후 10:42:41

    수정 2019-04-04 오후 10:42:41

민병헌.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민병헌(32)이 왼쪽 새끼손가락 골절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며 롯데 자이언츠에 비상이 걸렸다.

민병헌은 4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SK와 원정 경기 4-2로 앞선 6회초 공격 2사 1, 2루에서 상대 투수 박민호가 던진 2구에 손을 맞고 쓰러졌다.

타석에 주저앉아 통증을 호소하던 민병헌은 1루로 걸어간 뒤 스스로 교체 사인을 내고 김문호와 교체됐다. 더그아웃으로 내려간 민병헌은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동했고 정밀 검진을 받은 결과 중수골이 부러졌다는 소견을 받았다.

롯데 관계자는 “뼈가 붙는 데까지 6주가량이 걸린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민병헌은 1군 엔트리에서 빠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롯데는 이날 연장 11회 접전 끝에 SK에 6-7로 패했다. 롯데는 이날 승리를 거두는데 실패하며 주중 3연전을 2승 1패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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