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쿠션 토종강자' 강동궁-최성원, 프로당구 PBA 4강서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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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5-12-06 오후 10:13:44

    수정 2025-12-06 오후 11:00:07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프로당구 PBA의 대표 토종강자인 ‘헐크’ 강동궁(SK렌터카)과 ‘승부사’ 최성원(휴온스)이 긴 부진의 터널에서 벗어나 시즌 첫 우승 기회를 잡았다.

강동궁은 6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5~26시즌 8차투어 ‘하림 PBA-LPBA 챔피언십’ PBA 8강전에서 강동궁이 팀동료 조건휘(SK렌터카)를 세트스코어 3-0(15-5 15-13 15-12)으로 꺾고 준결승 무대에 합류했다.

1세트를 15-5(6이닝)로 먼저 따낸 강동궁은 2세트 2-13으로 끌려가던 4이닝째 하이런 10점을 뽑아 12-13, 턱밑까지 쫓았다. 이후 5이닝에서 남은 3점을 채워 15-13 역전승을 완성했다. 탄력을 받은 강동궁은 3세트마저 15-12(8이닝)로 가져가며 준결승 티켓을 가져갔다.

최성원. 사진=PBA
강동궁. 사진=PBA
강동궁의 준결승 상대는 최성원이다. 최성원은 이날 강민구(우리금융캐피탈)를 세트스코어 3-0으로 눌렀다. 1세트를 15-7(7이닝)로 가져간 최성원은 2세트와 3세트도 각각 15-11(10이닝), 15-10(13이닝)로 마무리했다.

결승 진출 길목에서 마주한 강동궁과 최성원은 PBA 투어에서 첫 맞대결을 가진다. 두 선수 모두 아직까지 이번 시즌 우승이 없는 만큼, 불꽃 튀는 접전이 예상된다.

또 다른 준결승 대진은 ‘스페인 전설’ 다니엘 산체스(웰컴저축은행)와 이승진의 맞대결로 성사됐다. 산체스와 이승진은 각각 풀세트 접전 끝에 임완섭과 김현우(NH농협카드)를 돌려세우고 준결승 티켓을 확보했다. 특히 이승진은 5세트에 퍼펙트큐(한 이닝 모든 득점 성공)를 달성하며 준결승행을 확정했다.

두 선수는 이번 시즌 개막전(우리금융캐피탈) 준결승 무대에서 맞붙은 바 있다. 당시 산체스가 이승진을 세트스코어 4-0으로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이번 시즌 랭킹 1위 산체스와 2위 이승진의 맞대결에 벌써부터 많은 이들이 집중하고 있다.

대회 최종일인 7일에는 PBA 준결승과 결승이 연달아 진행된다. 7일 오전 11시에는 산체스-이승진의 준결승 제1경기가, 오후 2시에는 강동궁-최성원의 준결승 제2경기가 열린다. 준결승전 승자는 오후 8시30분 우승 상금 1억원이 달린 결승전에 나선다. 준결승과 결승 모두 7전 4선승제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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