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MINI 어린이용 자동차 출시, 20% 할인도

BMW 베이비레이서 Ⅲ. BMW 코리아 제공.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BMW 그룹 코리아는 라이프스타일 키즈 컬렉션 중 어린이용 자동차인 BMW 베이비레이서 Ⅲ와 어린이용 세발자전거 MINI 트라이시클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BMW 베이비레이서 Ⅲ는 인체공학적으로 최적화 된 스티어링 휠, 소음방지 고무 타이어와 속도계를 장착했다. 또한 새로워진 외관 디자인에 블랙바디·오렌지 시트, 블루바디·카라멜 시트 조합 2종으로 스포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크기는 가로 73cm 세로 32.4cm 높이 39.2cm 크기로 18개월~3세까지 사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어린이용 세발자전거 MINI 트라이시클은 메탈프레임에 소음방지 고무 타이어, 무독성의 플라스틱 소재로 구성돼 있다. 핸들에는 MINI 브랜드 로고가 삽입된 벨이 장착되어 있다. 블랙과 레드 컬러 조합으로 가로 58cm 세로 39cm 높이 27cm 크기이며 사용권장 연령대는 2.5세~5세까지다.

한편, 새로워진 BMW 베이비레이서 Ⅲ와 MINI 트라이시클은 12월 7일부터 27일까지 3주간 진행되는 ‘윈터캠페인 2015’ 기간 동안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080-269-2200), MINI 커뮤니케이션 센터(080-6464-003) 또는 가까운 BMW 및 MINI 공식 서비스 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BMW 베이비레이서 Ⅲ.BMW 코리아 제공.

MINI 트라이시클. BMW 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