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창립 30주년 맞아 '고객이 원하는 특별판' 투표 연다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BMW 코리아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고객 의견이 반영된 온라인 한정 에디션 출시를 위해 오는 6월 8일까지 ‘나만의 BMW 에디션 만들기’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투표는 BMW 코리아가 그간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한 특별 기획이다. BMW를 대표하는 M2, M340i 세단, M5, X3 20 xDrive, X5 xDrive40i 등 총 5개 모델의 △익스테리어 △인테리어 △휠 △파츠 등을 원하는 대로 조합해 투표할 수 있다. BMW 샵 온라인에서 참여 가능하다.

조합 가능한 항목은 최대 240가지로, 정규 모델에서 만나보기 어려운 독특한 조합도 흥미롭게 구성할 수 있다. 선택 과정에서 BMW가 제공하는 다양한 사양을 살펴볼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BMW 코리아는 이번 투표를 통해 가장 인기 있는 모델 조합 3종을 선정해 연말에 온라인 한정판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또 투표에 참여한 고객 중 30명을 추첨해 BMW M 미니어처 3종을 증정할 예정이다. 투표에 참여한 고객이 최종 출시된 에디션을 구매할 경우에도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 또는 BMW 샵 온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나만의 BMW 에디션 만들기’ 온라인 투표 진행. (사진=BMW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