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라미란 子 김근우, 부상으로 하차…안정환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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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일요일 오후 7시 10분 방송
  • 등록 2025-05-24 오후 4:21:57

    수정 2025-05-24 오후 4:21:57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뭉쳐야 찬다4’ 안정환과 김남일이 맞대결을 앞두고 전열을 가다듬는다.

25일 방송되는 JTBC 대표 스포츠 예능 ‘뭉쳐야 찬다4’(연출 성치경 / 작가 모은설 / 이하 ‘뭉찬4’) 8회에서는 승리를 위해 각자의 팀을 재정비하는 안정환, 김남일의 모습이 그려진다. 비디오 분석부터 전술 회의, 선수 면담까지 거치며 촘촘하게 준비한 각 팀의 변화가 실제 경기에서 어떤 결과를 낳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날 안정환의 ‘FC환타지스타’는 경기를 앞두고 큰 변화를 겪는다. 바로 라미란 아들 김근우가 부상 및 본업 이슈로 하차를 해 새로운 수문장을 맞이하게 된 것. 안정환의 ‘FC환타지스타’의 골문을 지킬 새로운 골키퍼는 누구일지 호기심이 더해진다.

그런가 하면 안정환은 비디오 분석 시간에 상대 팀이 아닌 자신의 선수들부터 매섭게 조명하며 날카로운 코칭을 이어간다. 그는 선수들의 실수에 “학씨”라는 욕설까지 하며 거침없는 피드백을 날리고, 특히 발라드 왕세손 정승환에게는 집중 코칭을 펼친다. 계속되는 지적에 정승환은 점점 표정이 굳어가고, 이에 다른 선수들도 긴장한 분위기를 감추지 못한다.

반면 김남일 팀은 안정환 팀의 핵심 공격라인인 ‘게바라-칸-류은규’, 일명 ‘게칸규’ 봉쇄 작전에 돌입한다. 김남일 감독은 “더럽고 끈적하게 막아라”는 콘셉트로 백승렬과 방예담에게 철저한 맨투맨 수비를 지시하며, “집까지 따라가, 화장실도 따라가”라는 과몰입 멘트까지 날린다. 끈끈함의 끝을 보여주는 수비 전략이 실제 경기에서는 어떻게 구현될지 기대감이 더해진다.

한편 치밀한 분석과 전략이 맞부딪힌 두 감독의 두뇌 싸움 결과는 오는 25일 일요일 오후 7시 10분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4’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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