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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매그넘엔터테인먼트는 19일 오후 이데일리 스타in에 “한지우가 11월 11일 서울 모처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말했다. 예비신랑은 3세 연상 대기업 연구원으로, 두 사람은 2년 동안 교제한 끝에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로 결혼을 결심했다.
한지우는 2007년 미스코리아 중국 진 출신으로, 2010년 KBS2 ‘정글피쉬2’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 ‘계백’ ‘지성이면 감천’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밤을 걷는 선비’ ‘피고인’ ‘이름없는 여자’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