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KT&G 대학생 봉사단이 캄보디아에 봉사단 파견해 도서관 짓고 책도 기증하는 활동을 했다. (KT&G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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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KT&G(033780)는 대학생 봉사단 36명이 동남아시아 캄보디아의 씨엠립 주(州)에 파견해 도서관 건립과 도서 기증 등의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17일 밝혔다.
캄보디아 씨엠립 주는 교육환경이 열악한 농촌 오지 지역이다. KT&G는 지난 2005년부터 현재까지 15년 동안 대학생 해외봉사단을 파견해 도서관 7곳을 건립했다. 낙후된 교실 보수 등의 교육환경 개선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지난 7월 9일부터 진행된 올해 활동에서도 대학생 봉사자들은 현지에 도서관 한 곳을 완공했다. 도서관에 비치될 캄보디아어 도서 500권을 학교 측에 전달하는 도서관 기증식도 16일 열었다. 학생들은 자신들이 보유한 재능 기부를 통해 체육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다양한 전통 놀이와 공작 수업으로 한국 문화를 알렸다.
KT&G 관계자는 “캄보디아 자원봉사활동은 지난 2005년부터 지금까지 총 39차례에 걸쳐 진행됐다”면서 “올해까지 1100여 명의 대학생과 임직원 봉사단이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KT&G는 앞으로도 미얀마, 베트남 등 인근 국가에서 지원활동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