産銀, 대구·광주와 '달빛 벤처펀드' 250억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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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9-09-06 오전 10:43:44

    수정 2019-09-06 오전 10:43:44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KDB산업은행은 대구시, 광주시, 한국성장금융, 대구은행, 광주은행과 공동으로 250억원 규모의 ‘달빛 혁신창업·성장지원펀드’를 결성했다고 6일 밝혔다.

달빛 펀드는 대구를 뜻하는 달구벌과 광주를 뜻하는 빛고을을 합친 말이다. 이번 벤처투자펀드 결성은 지방 소재 우수 기업들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자체, 지역 금융기관과 지난해 말 협약을 체결한데 따른 결과라고 산은은 전했다.

산은 관계자는 “두 지역 내 신산업 출현, 전통산업과 새로운 기술의 융·복합을 유도해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수도권과 대구시, 광주시를 잇는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는 점에서도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운용사는 대구시에 본사를 두고 광주시에 지사를 운영하는 인라이트벤처스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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