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켓in | 이 기사는 03월 22일 11시 31분 프리미엄 Market & Company 정보서비스 `마켓in`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
특히 이번 LIG건설의 법정관리 신청은 효성(004800)의 진흥기업(002780) 워크아웃 신청 이후 불과 한달만이어서 향후 그룹사들의 건설 계열사 퇴출 사례가 또다시 발생할 지 시장이 주목하고 있다.
◇ LIG건설 최근 5년간 재무제표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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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수익성은 눈에띄게 나아지지 않았다. LIG그룹에 인수된 이후 영업적자와 순손실은 면했지만 매출 규모에 비해 영업 활동을 통해 손에 남는 돈은 크지 않았다. LIG건설은 작년 9월까지 3618억원의 매출을 올렸지만 이자비용(220억원)이 영업이익(191억원)을 웃돌았다.
◇ 다음 타자는 누구? 시장 촉각 LIG건설의 이같은 재무구조 악화는 작년 6월 워크아웃을 신청한 대한전선(001440) 계열 남광토건(001260)이나 효성 계열 진흥기업과 별반 다를 바 없다.(☞관련기사: ①효성은 왜 두손 들었나) 건설경기 악화 때문에 본 사업에서 벌어들이는 돈으로 이자비용 조차 감당하지 못하는 그룹 계열 건설사들이 많아지면서 우려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2007년 웅진그룹이 인수한 극동건설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작년 785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과 비슷한 수준의 이자비용(314억원)을 나타내면서 237억원의 순손실을 냈다. 단기차입금과 유동성 장기부채가 해마다 늘면서 총 차입금 역시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향후에도 이같은 사례가 추가로 발생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 무엇보다 건설경기 자체가 나아지지 않는 상황에서 무조건적인 지원은 모기업으로서도 부담스러울 것이라는 분석이다.
그는 특히 금융권 결산이 몰려있는 이달이 중대한 고비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금융권이 결산시점에서 옥석 가리기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며 "기존 채무에 대한 롤오버가 어렵다고 판단할 경우 중소형 건설사들이 힘든 상황을 맞이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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