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免, ‘테이스트 오브 신세계’ 매출 30배 ‘껑충’

  • 등록 2026-01-19 오전 8:34:14

    수정 2026-01-19 오전 9:39:02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신세계면세점은 자사 식품 추천 공간 ‘테이스트 오브 신세계’가 오픈 6개월 만에 구매고객 수 4배, 매출은 30배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테이스트 오브 신세계’. (사진=신세계면세점)
테이스트 오브 신세계는 지난해 7월 명동점에 오픈한 공간으로, 국내 디저트·식품 브랜드를 중심으로 면세점 전용 상품과 단독 상품으로 구성했다. 식품 카테고리가 면세 쇼핑 과정에서 구매 고려 대상의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선물용·공유형 소비를 중심으로 한 수요가 늘어나며, 면세점 식품의 역할이 확대되고 있다.

오픈 이후 6개월간 판매 정보를 보면, 프리미엄 디저트와 국내 중소·중견 브랜드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실제 판매 상위 브랜드는 김·라면·장류·로컬 과자들이 한데 어우러진 슈퍼마켓존을 비롯해 브릭샌드(휘낭시에), 오설록(녹차·티·디저트), 그래인스쿠키(비건 쿠키), 슈퍼말차(티·디저트), 니블스(수제 초콜릿) 등으로 스토리와 경험을 중시하는 상품 소비가 증가했다.

이중 휘낭시에 브랜드 브릭샌드는 가장 높은 반응을 얻었다. 2030 외국인 고객들에게 사랑받으며, 명동점 입점 이후 꾸준한 매출 성장세를 나타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브릭샌드는 지난해 12월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 1터미널점 동편에 추가 입점했다.

이달부터는 신상품 ‘불닭’ 맛을 출시했고, 이후엔 인천공항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테이스트 오브 신세계는 오픈 이후 6개월간 성과를 통해 경쟁력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국내 브랜드들이 면세 채널을 통해 글로벌 무대로 도약할 수 있도록 협업을 확대하고, 차별화된 식품 콘텐츠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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