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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당 밀크티는 국내산 원유에 스리랑카산 홍차를, 저당 티라미수는 마스카포네 치즈와 커피, 코코아를 황금 비율로 혼합했다.
단백질 보충을 위한 프로틴 쉐이크 3종(초코, 인절미, 밀크티·각 3900원)을 내놓는다.
단백질이 20g 이상 함유돼 운동 전·후 식사대용식 콘셉트로 초코맛부터 인절미맛, 밀크티맛까지 다양하다. 파우치 분말 형태의 상품으로 물이나 두유와 함께 쉽게 먹을 수 있다.
유선웅 BGF리테일 상품본부장은 “젊은 소비층을 중심으로 건강 관리에 신경을 쓰는 소비자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건강 먹거리 라인업을 크게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CU는 맛과 품질을 모두 갖춘 차별화된 건강 식품을 확대해 고객들이 보다 즐겁고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