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신라면세점은 전 세계 단 180병만 출시된 한정판 ‘헤네시 파라디X로에베’ 협업 상품을 국내에서 단독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 사진=신라면세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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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은 국내 단 3병만 입고된 헤네시 파라디X로에베 리미티드 에디션을 22일부터 인천공항점 제2여객터미널 헤네시샵인샵 매장에서 판매한다.
이번 제품은 세계 1위 코냑 브랜드 헤네시와 스페인 럭셔리 패션 브랜드 로에베의 첫 파트너십이라는 점에서 소장 가치가 높다.
헤네시의 깊은 헤리티지를 프레스티지 라인 파라디에 로에베의 섬세한 세공 기술과 재기 발랄함으로 형상화했다.
헤네시의 진귀한 오드비 원액을 보존하는 원형 목재를 밤송이 모양의 둥지로 상징화한 아트 오브제로, 로에베의 최고 공예 대가들이 10시간 이상의 수작업을 통해 완성했다.
헤네시 파라디는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의 최상급 꼬냑으로, 최대 130년까지 숙성한 오드비가 블렌딩돼 있다. 오랜 숙성을 통해 짙은 구릿빛 색을 띠며 풍부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