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거래소는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마켓스퀘어에서 지수 이용기관을 대상으로 ‘KRX 산업분류체계 도입 및 대표지수 방법론 개선 관련 설명회’를 열었다. 자산운용사와 증권사 등 시장 관계자에게 개편 방향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다.
|
다만 해외 산업구조를 토대로 만들어진 만큼 제조업 비중이 높은 국내 증시의 특성과 빠르게 성장한 신산업을 충분히 담아내기 어렵다는 지적도 있었다. 실제 GICS는 상장사를 에너지와 소재, 산업재, 자유소비재, 금융, 정보기술 등 11개 부문으로 분류하고 이를 산업그룹과 산업, 하부산업으로 세분한다.
거래소는 이 같은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국내 산업구조에 특화한 KRICS를 마련하고, 지수의 구성종목을 선정하고 관리하는 방법론에 반영할 계획이다. 산업 변화에 맞춰 기업을 보다 세밀하게 분류함으로써 지수의 시장 대표성과 상품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KRICS가 적용되면 코스피200을 비롯한 대표지수의 구성종목에도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 대표지수는 시가총액과 거래대금뿐 아니라 업종별 대표성 등을 함께 고려해 편입 종목을 결정한다. 산업을 구분하는 기준 자체가 바뀌면 업종별 종목 선정과 비교 방식이 달라져 정기변경이나 수시변경 결과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지수 개편에 따라 이를 추종하는 ETF 등 상장지수상품(ETP)의 자금 흐름도 달라질 전망이다. 산업분류와 지수 방법론 변경으로 편입·편출 종목이나 종목별 비중이 바뀌면 해당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도 포트폴리오를 조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오는 11월 지수 방법론 개정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포토]SK하이닉스 부스 방문한 하정우 국가AI전략위원회 부위원장](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10/PS26101400730t.jpg)
![[포토]삼성 폴더블폰 주요부품](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10/PS26101300485t.jpg)
![[포토] 가을비 내리는 광화문네거리](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10/PS26101300497t.jpg)
![[포토] 국정감사받는 홍석기 국가수사본부장](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10/PS26101200531t.jpg)
![[포토] 이대한, 캐디와 하이파이브하며 다음 홀로](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10/PS26101100596t.jpg)
![[포토]논술 고사장으로 향하는 수험생들](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10/PS26101100363t.jpg)
![[포토]안지현,선두 향한 밝은 손인사](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10/PS26101100352t.jpg)
![[포토]유현조,볼 집중하는 백스윙](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10/PS26101000757t.jpg)
![[포토] 브랜든 캐왈라마니, 호쾌한 샷으로 역전 우승에 도전](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10/PS26101000432t.jpg)
![[포토]이예원,버디 향한 임팩트](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10/PS26100900696t.jpg)


!["삼전 개미 한숨 쉴 때 주가 3배 폭등"…고수들 몰린 '이 회사'[종목e슈]](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10/PS26101500058h.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