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韓日정상회담 환영…관계 정상화 시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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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문제 및 글로벌 공급망 위기 등 해결 기대"
"게이단렌과 경제협력 확대해 위기 극복할 것"
  • 등록 2022-09-22 오전 11:37:54

    수정 2022-09-22 오전 11:37:54

[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약 3년만에 성사된 한일정상회담에 관해 관계 정상화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전경련은 22일 논평을 내고 “한일정상회담 개최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결단을 내리고 노력해 준 양국 정부에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또 “이번 정상회담이 그간 실타래처럼 꼬인 양국 관계의 정상화를 위한 노력의 실질적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공통의 가치를 추구하는 양국이 서로 협력해 관계를 개선하고 북핵문제, 글로벌 공급망 위기 등 공통의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이어 “전경련도 일본 게이단렌(일본경제단체연합회)과 함께 한일관계 정상화 및 양국 경제협력 확대를 통해 글로벌 경제위기를 극복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미국 뉴욕에서 지난 21일(현지 시간) 유엔 총회를 계기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다. 양국 정상이 마주앉은 건 지난 2019년 12월 문재인 전 대통령이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와 양자 회담을 한 이후 처음이다.

전국경제인연합회 CI. (이미지=전국경제인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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