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개선사항, 직접 듣습니다" GH, 고객자문단 구성

신도시·공동주택 입주자, 분양고객, 협력업체 관계자 등
20명으로 구성, CS정책 및 서비스 수행평가 참여
  • 등록 2025-03-14 오전 8:59:24

    수정 2025-03-14 오전 8:59:24

[수원=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신도시 및 공동주택 입주자, 각종 용지 분양 고객, 개발 협력업체 관계자 등으로 ‘GH 고객자문단’을 구성했다.

14일 GH에 따르면 20명의 고객자문단은 GH의 고객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고, 고객만족(CS) 정책 및 서비스 수행 평가에 직접 참여한다. 또 고객 중심의 개선 방안을 도출하고 실질적인 변화 과정을 함께 만들어가는 ‘품질개선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활동기간은 1년이며, 소정의 활동비가 제공된다.

이종선 GH 사장 직무대행은 “고객자문단 운영을 통해 고객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강화하고, 보다 실질적인 서비스 품질 개선을 이뤄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GH는 지난해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종합만족도 88.8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성과를 달성했다.

(자료=경기주택도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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