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9만원대 터치…52주 신고가[특징주]

  • 등록 2025-04-22 오전 9:43:49

    수정 2025-04-22 오전 9:43:49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이마트가 조기 대선 국면서 내수 활성화 대책의 수혜를 받을 수 있단 기대감에 22일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11% 오른 8만 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 초반 9만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대선 국면 내수 활성화 대책과 소비 심리 개선, 대선 이후 본격화될 통화 및 재정 정책에 힘입은 구매력 개선 기대가 반영되고 있다”며 “본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구조적인 실적 개선과 ROE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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