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재오 늘푸른한국당 대선후보가 3일 경기 파주 일산시장 앞에서 거리유세를 하고 있다.(사진=늘푸른한국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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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정부 예산 줄이는 나라틀을 바꾸지 않고 공약 많이 하는 후보는 전부 부도수표다. 광주 팔고 TK 파는 후보와 진보, 보수 편을 가르는 후보는 찍지 말아야 한다.”
이재오 늘푸른한국당 대선후보는 2일 5월 9일 대선에서 절대 뽑지 말아야할 후보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은평구 연신내, 구파발역에서 유세를 한 뒤 경기도로 이동해 파주와 고양 일산시장, 원당시장, 화정역문화광장, 고양시꽃축제장에서 릴레이 거리유세를 벌이면서 “선거 때 절대 안 뽑아서 안 되는 사람은 첫째 공약이 많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공약 많이 하는 사람은 전부 부도수표를 낸다”면서 “일자리 몇 십만 개를 만든다는데 기업이 일자리 만들어야지, 세금으로 하는 게 일자리냐. 정부 예산 줄이는 것 없이 하는 공약은 전부 거짓이다. 나라 틀은 그대로 두고 절대로 안 된다”고 주장했다.
또 “선거 때마다 광주 팔아먹고, TK 팔아먹는 후보 절대 찍으면 안 된다. 지역감정 부추키는 후보는 절대 뽑으면 안 된다”면서 “보수니 진보니 하며 편가르기 하는 후보는 절대 찍으면 안 된다. 정치성향과 공약이 서로 비슷한데 지금 보수 진보가 따로 어디 있나? 국방과 경제 나라를 튼튼하게 하고, 국민을 먹여 살리면 되는 것이지 절대 찍으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아울러 “저는 젊었을 때 감방살이 10년, 수배를 7년 당했고 국회의원을 20년 했다. 장관도 2번 했다. 이재오를 믿고 맡겨 주시면 1년 안에 나라를 확 바꾸겠다. 9번 이재오를 꼭 찍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