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키움증권이 오는 14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공모한다.
키움증권은 KOSPI 200 지수와 엔씨소프트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 비보장형 ‘ELS 366호’를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진다.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최고 28.8%(연 수익률 9.6%)로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두 기초자산의 만기 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 대비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28.8%의 수익을 지급한다.
‘키움증권 ELS 367호’는 롯데케미칼, CJ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 비보장형상품으로 최고 42.0%(연 수익률 14.0%)의 수익을 지급한다.
두 상품 모두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키움증권 홈페이지 (www.kiwoom.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