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라인 '타임라인' 강화..뉴스·실시간 영상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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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6-07-28 오전 10:15:15

    수정 2016-07-28 오전 10:15:15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일본과 미국 증시에 성공 상장한 라인이 하반기 광고와 뉴스, 영상 사업 부문을 강화해 나간다. 타임라인 상의 뉴스와 실시간 영상 서비스를 확충한다는 방침이다.

황인준 라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8일 네이버 실적발표후 컨퍼런스콜에서 “뉴스의 경우 6월부터 본격적인 광고를 팔기 시작했다”면서 “뉴스 플랫폼을 개편하고 타임라인에 뉴스를 노출하면서 MAU(월간 기준 순이용자 수)가 증가했다”고 말했다.

황 CFO는 “6월 기준 라인 타임라인 MAU는 4200만명을 기록했다며 뉴스에서 확장성이 충분히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라인은 하반기 일반인들이 올리는 실시간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도 시작한다. 황 CFO는 “일반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곧 시작할 예정”이라며 “실시간 동영상을 타임라인에 올려놓는 기능에 대해서도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황 CFO는 “라이브 트래픽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며 “광고를 추가로 붙이는 것도 생각중”이라고 말했다.

이날 황 CFO는 타임라인 서비스 개편에 대한 지향점도 설명했다. 그는 “타임라인은 페이스북 등 다른 서비스와 달리 가까운 지인들 간의 콘텐츠와 데일리라이프를 공유하는 측면이 강하다”며 “이 부분에 대해서 활동성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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