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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편의점이 초저가 생리대를 출시한 건 올초 이재명 대통령의 생리대 가격 지적과 연관된다. 이 대통령은 지난 1월 국무회의에서 “기본 품질을 갖춘 값싼 생리대는 왜 생산하지 않는가”라고 지적한 바 있다.
실제 영국 런던의 민관 연구기관(IBMNC)이 2024년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생리대 가격은 조사 대상 30개국 중 7번째로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우선 이커머스(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선 쿠팡이 개당 99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생리대를 출시했고, 이어 홈플러스도 99원 수준의 제품을 선보였다.
초저가 생활용품 유통업체인 아성다이소 역시 깨끗한나라와 함께 개당 100원 생리대를 오는 5월 출시할 예정이다. 기존 판매가대비 최대 60% 낮은 가격대다.
권주희 세븐일레븐 생활용품팀 상품기획자(MD)는 “생리대는 여성들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 생존 물품인 만큼 고물가 시대에 가격 장벽을 낮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전국 곳곳에 위치한 세븐일레븐이 여성들의 월경권 보장을 위한 집근처 가까운 생활안전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합리적인 상품 개발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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