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190억원에 '한남더힐' 매입…역대 최고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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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6-04-11 오후 2:41:16

    수정 2026-04-11 오후 2:41:16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초고급 주택 단지인 한남더힐을 매입했다.

11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옥주현은 최근 한남더힐 전유면적 약 332㎡ 규모의 복층 구조 세대를 190억 원에 매입하고 소유권 이전을 완료했다.

(사진=옥주현 인스타그램 갈무리)
해당 매물은 허희수 SPC그룹 사장이 보유했던 것으로, 옥주현은 지난해 5월 계약 체결 후 최근 잔금을 납부했다.

이번 거래 과정에서 채권최고액 기준 약 123억 원의 근저당이 설정됐고, 거래 금액은 한남더힐 실거래 기준 역대 최고가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해당 단지는 방탄소년단 진이 지난해 3월 175억 원에 주택을 매입하며 최고가 기록을 세운 바 있으나, 옥주현이 이를 경신했다.

한남더힐은 지난 2011년 한남동 옛 단국대 부지에 32개 동, 600가구 규모로 조성된 초고급 주택 단지다. 현재 배우 소지섭, 가수 이승철, 방송인 이영자 등이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998년 그룹 핑클로 데뷔한 옥주현은 2005년 뮤지컬계 진출 이후 ‘레베카’, ‘엘리자벳’, ‘위키드’ 등 수많은 흥행작의 주연을 맡았다. 최근에는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무대에 오르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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