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120개 스포츠센터를 자유롭게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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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헬스케어, 헬스넷서비스 시작..강남헬스클럽도 이용가능
하원범 대표 "전국 1000곳 체인으로 묶는 게 목표"
  • 등록 2010-12-02 오전 11:48:32

    수정 2011-05-13 오후 3:16:27

[이데일리 문정태 기자] "평일에는 회사 옆에서, 주말에는 집 근처에서 운동을 하니 체력은 물론 단단해진 다리에 아내가 더욱 좋아합니다."(34세 직장인 강민기 씨)

"운동을 하려 해도 항상 시간을 맞추는 게 번거로웠는데, 스포츠센터 여러 곳을 이용할 수 있어서 아주 편리하네요."(37세 세무사 이정민 씨)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이면 언제 어디서나 스포츠센터 120곳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등장했다.

기업의료복지몰을 운영 중인 라파엘헬스케어가 전국의 스포츠센터(헬스클럽)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라파엘헬스넷(www.raphagym.net)`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 라파엘헬스넷은 수도권 120여 곳의 스포츠센터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면서 스포츠센터에 가입하는 직장인들이 많다. 하지만, 회사 근처나 집 근처에 헬스클럽을 등록하면 사실 한 달에 4~5번도 이용 못 하고 `돈`만 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회사 근처에 스포츠센터가 있어도 잦은 회식과 야근에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이용하기 힘들다. 집 근처에 등록해도 남편 노릇에 아빠 노릇을 하느라 `운동`을 포기하기는 일이 비일비재하기 때문.

라파엘 헬스넷에는 서울뿐 아니라 분당·일산·용인·안양·평촌·인천 등 수도권 120여 개 헬스클럽이 체인으로 등록됐다. 헬스넷 회원은 120여 개의 헬스클럽은 아무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따라서 회원들은 짬나는 시간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매일 운동을 할 수 있다.

강남의 고가 회원제 헬스클럽을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은 더욱 매력적이다. 연회원제로 운영하는 헬스클럽은 대부분 일년 연회비가 180만원선에 달하지만, 헬스넷을 이용할 경우 한 달 10만원 정도의 비용으로 회원혜택을 누릴 수 있다.

라파엘 헬스넷은 헬스클럽의 시설과 규모에 따라 4등급으로 나뉘어 있어 자신에게 적당한 서비스를 선택하면 된다. 헬스넷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자신이 원하는 지역에 있는 헬스클럽을 확인하고 등급에 맞게 신청을 하면 다음날부터 이용할 수 있다.

하원범 라파엘헬스넷 대표는 "이제 집과 회사뿐 아니라 국내 출장지, 여행지 등 언제 어디서든 운동을 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시스템이 구축됐다"며 "추가 비용이나 복잡한 절차 없이 라파엘 헬스넷 회원이면 모두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라파엘 헬스넷은 헬스클럽을 이용하는 소비자가 보다 편리하게 운동하고 건강한 삶을 지켜낼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서비스다"며 "내년에는 전국 헬스클럽 1000여 개를 체인으로 묶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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