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퀄컴은 국내 이공계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미국 샌디에이고 본사 방문 프로그램‘제13기 퀄컴 IT 투어’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 27일부터 7월 3일까지 열리며, 지원서 접수는 4월 20일까지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퀄컴 IT 투어는 국내 이공계 학생들을 글로벌 IT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모바일 분야의 최신 기술을 배우고 미래의 혁신을 엿볼 수 있으며, 데렉 에벌리 퀄컴 사장이 참여한 가운데 자신의 주제를 발표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만 21세 이상 4년제 대학에 재학 중인 이공계 학부(3학년 이상) 또는 석사과정 학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무선 통신 기술의 발전과 미래’라는 주제로 증강현실, 로봇, 무선충전, 사물인터넷(IoT), 멀티미디어, 핀테크, 머신 러닝(Machine Learning), 5G 등 8가지 분야 중 하나를 선택해 제안서를 작성, 접수하면 된다.
5월 22일 1차 서류 합격자가 발표되며, 최종 선발 발표는 6월 3일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퀄컴코리아는 4월 9일 오후 7시부터 한 시간 동안 강남 역삼동 강남토즈타워에서 설명회를 진행한다.
이태원 퀄컴코리아 부사장은 “올해에도 뛰어난 국내 이공계 인재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며 “최신 모바일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번 행사를 통해 미래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