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태풍 바비 북상 대비태세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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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시민안전정책회의 개최
부서별 사전 점검사항 논의
  • 등록 2020-08-26 오전 10:10:00

    수정 2020-08-26 오전 10:10:00

제주도가 제8호 태풍 ‘바비’의 직접 영향권에 들어간 26일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모슬포항 방파제에 강한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제공)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인천시는 26일 오전 10시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시민안전정책회의를 열고 북상하는 태풍 ‘바비’와 관련한 사전 점검상황을 논의하며 대비태세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박남춘 시장은 이 회의에서 예전 태풍 피해내역 등을 공유하고 대처 방향과 소관 부서별 사전점검 상황, 대책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인천시 시민안전본부는 태풍 바비의 인천지역 영향력에 대해 보고하고 일자리경제본부는 태풍 대비 농축산물 피해 예방 대책을 제시했다. 주택녹지국은 대규모 주택 공사장(타워크레인 등) 안전관리 대책을 공유하고 해양항공국은 해양수산분야 태풍 대응 방안을 보고했다.

박 시장은 “태풍 바비 북상에 따른 사전 점검을 철저히 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게 해야 한다”며 “바비의 예상 경로가 예전 링링, 곤파스와 비슷한 만큼 당시 취약했던 부분을 다시 한번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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