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27일 3분기 GDP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5%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전기대비 성장률은 0.7%로 1, 2분기에 비해 둔화된 모습이다.
◇성장률 둔화는 예상수준..내용상으로는 `선방`
전문가들은 대체로 기저효과 등을 고려하면 이 정도의 둔화폭은 예상한 바였기 때문에 시장에 충격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선엽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우리나라 경제 구조가 수출 중심인데다 국내 증시 역시 대외 변수에 더 취약하다"며 "현재 시장의 관심은 미국의 양적완화 정책의 규모와 시기, 달러약세의 지속 여부 등에 쏠려있다"고 판단했다.
김병연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민간 고용 중심으로 고용이 증가하고 있고 이에 따라 소비도 늘고 있다"며 "투자 지표쪽도 좋아지고 있어 성장률은 떨어지고 있지만 견조한 성장세는 지속되고 있다"고 해석했다.
또 박정우 SK증권 연구위원은 "경기가 둔화할 때는 이를 방어하는 게 필요하다"며 "그런 의미에서 소비와 건설투자의 성장 기여도가 올라갔다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내년 상반기까지는 수출 부문이 완만한 둔화세를 이어질 것이라며 내수주 위주의 대응을 권고했다.
임동민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설비투자가 굉장한 모멘텀으로 작용했지만 내년에도 가파르게 증가할 수는 없을 것"이라며 "수출쪽도 둔화돼 내년 경제성장에 대한 기대치는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박정우 연구위원은 "원화강세와 글로벌 경기를 고려할 때 내년에는 수출주보다는 내수주 쪽이 유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선엽 연구원도 "국내 보다는 중국발 모멘텀을 고려했을 때 내수주의 상대적인 강세를 기대해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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