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호텔신라(008770)는 신라면세점이 제주점에 리치몬트 그룹의 명품 시계 편집매장 ‘타임밸리’ 부티크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 사진=호텔신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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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신라면세점은 지난해 9월 업계 최초로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 타임밸리 부티크에 열었는데, 이번에 국내 두 번째 매장을 선보이며 명품 시계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신라면세점 제주점 타임밸리 부티크에서는 명품 시계 8개 브랜드인 △보메 메르시에 △브라이틀링 △그랜드세이코 △위블로 △IWC 샤프하우젠 △예거 르쿨트르 △파네라이△피아제 등의 제품을 한 공간에서 경험해 볼 수 있다.
이번 매장은 오픈 부티크 콘셉트로, 타임밸리 고유의 금빛 색상으로 고급스럽고 우아하게 구현했다. 또한 전용 VIP 살롱인 ‘라뜰리에’를 마련해 고객 편의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