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정보보안 업체
이글루시큐리티(067920)는 위험지수 관리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위험지수 자동 보정 장치 및 방법’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특허는 관리 대상 시스템의 위험 정도를 수치로 지표화한 위험지수의 신뢰도를 높여준다.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보안 이벤트 중 우선 대응해야 할 고위험군 이벤트를 보다 빠르게 가려내기 위해 사용하는 위험지수의 오차를 보정한다.
보정을 위해 보안 관리자와 시스템 관리자 모두 보안 위협으로 판정한 정탐, 보안 위협으로 잘못 탐지한 오탐, 보안 관리자와 시스템 관리자의 판정이 엇갈리는 반탐 이벤트에 대한 통계적 분석 결과를 활용한다.
이글루시큐리티는 본 특허 기술을 정확한 위험지수 관리가 요구되는 보안관제 솔루션과 취약점 진단 시스템에 적용할 계획이다. 우선적으로 대응해야 할 고위험 이벤트를 선별해 보안관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전망이다.
이득춘 이글루시큐리티 대표는 “고도화된 사이버 위협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보안 담당자가 분석해야 할 보안 이벤트의 양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위험지수 값을 자동으로 상향·하향 보정하는 본 특허 기술 취득을 통해, 우선적으로 대응해야 할 고위험군 이벤트에 대한 방어력을 한 단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