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야시장 '킨(KIN)밤 지새우고' 내달 6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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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5-05-22 오전 9:13:45

    수정 2025-05-22 오전 9:13:45

[고양=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킨텍스에서 시민들을 위한 야시장이 열린다.

킨텍스는 내달 6일부터 이틀 간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제2전시장 전면 광장에서 여름 야시장 ‘2025 킨(KIN)밤 지새우고’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행사 현장 모습.(사진=킨텍스 제공)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킨밤 지새우고’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참여해 여름밤을 즐길 수 있는 행사로 공연과 체험, 먹거리, 플리마켓 등이 펼쳐진다.

이번엔ㄴ GTX-A 노선 개통에 따라 인근 주민들이 더욱 쉽게 방문할 수 있으며 제2전시장 주차장도 무료로 개방해 방문객이 부담 없이 찾을 수 있게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행사에서는 킨텍스 내 신규 개관한 곤충박물관 ‘옐로우지브라’가 참여해 아이들을 위한 야간 등화채집 체험, 곤충 나무 목걸이 만들기 등 이색 부스를 운영한다.

대한민국 1호 벌룬퍼포머 클라운진의 퍼포먼스 공연과 함께 뮤지컬 배우 박준호의 보컬 공연도 마련했다.

푸드존은 총 9대의 푸드트럭과 다양한 수제맥주 브랜드, 국내 유일 논알콜 전문 양조장 ‘어프리데이’도 참여해 방문객들을 위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다회용기와 생분해 음료컵 제공, 방문객 개인용기 지참시 10% 할인 등 친환경 운영 원칙과 지역 복지시설에 수익을 기부하는 나눔도 실천해 의미를 더한다.

이재율 대표이사는 “킨텍스가 지역 주민이 좋아하고 편하게 찾는 공간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올해 ‘킨밤 지새우고’는 전세대가 즐길 수 있도록 더욱 알차게 준비한 만큼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포스터=킨텍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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