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 '역전우동' 노하우 그대로 담은 우동 2종 출시

역전우동0410 노하우 담은 옛날우동·김치우동 선보여
간편식 출시로 역전우동 브랜드 인지도 상승 기대
  • 등록 2025-02-19 오전 8:36:26

    수정 2025-02-19 오전 8:36:26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더본코리아(475560)가 자사 우동·덮밥 전문점 ‘역전우동0410’의 맛의 노하우를 그대로 재현한 ‘역전우동 옛날우동·김치우동 2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더본코리아는 최근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한 끼를 해결하는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식사는 물론 해장 메뉴로도 제격인 우동을 새롭게 선보였다. 특히 이번 제품을 통해 ‘역전우동’ 브랜드 인지도 높이고, 실제 매장 방문으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맛과 패키지 디자인에 역전우동 매장만의 정체성을 담아내고자 많은 신경을 기울였다.

먼저 ‘역전우동 옛날우동’은 가쓰오부시, 훈연 멸치, 다시마를 우려낸 비법 우동소스에 쫄깃한 숙성 면발이 어우러져 깊은 감칠맛을 선사한다. 특히 푸짐한 건미역과 바삭하게 튀겨낸 덴카츠로 구성된 후레이크를 더해 풍부한 식감과 함께 깔끔하면서도 진한 국물 맛을 완성했다.

‘역전우동 김치우동’은 국내산 김치를 활용한 토핑을 더해 얼큰하고 시원한 맛을 극대화했다. 김치 특유의 아삭함과 감칠맛이 우동 국물과 어우러져 기존 우동과는 차별화된 맛을 선사하며, 쫄깃한 면발과 시원한 국물의 조화가 일품이다. 특히 든든한 한 끼 식사는 물론 얼큰한 국물 맛으로 해장 메뉴로도 제격이다.

이번 신제품은 면과 함께 들어있는 구성품을 모두 용기에 넣어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도록 선보였으며, 편의점 김밥이나 어묵, 핫바 등과 함께 더욱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이번 신제품 2종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CU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바쁜 일상 속에서 편의점 간편식으로 한 끼를 해결하는 소비자들이 보다 든든하고 푸짐하게 식사를 즐기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편의점 우동 간편식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감칠맛 가득한 정통 우동을 경험하고, 나아가 역전우동이라는 브랜드를 새롭게 발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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