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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정부관광국(JNTO)이 최근 발표한 2026년 2월 추계치에 따르면, 일본을 찾은 외래객 수는 346만 67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6.4% 증가하며 2월 기준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중국인 방문객은 39만 64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45.2% 감소했다. 중국 정부의 일본 방문 자제 권고와 항공편 감편으로 절반 가까이 감소한 것이다.
그러나 한국, 대만, 미국 등 18개 시장에서 2월 기준 역대 최고를 기록하며 중국발 감소분을 상쇄했다.
한국은 108만 6400명(28.2% 증가)으로 방일 외객 중 최다를 차지했다. 설 연휴 효과, 인천~나리타·인천~후쿠오카 노선 증편, 학교 방학 효과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유럽에서는 영국 3만 5600명(13.3% 증가), 프랑스 3만 600명(15.4% 증가), 독일 2만 1900명(17.5% 증가)으로 모두 2월 기준 역대 최고를 갱신했다.
1~2월 누계 방일 외래객 수는 706만 42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0.3% 증가에 그쳤다. 1월 방일 외객이 전년 동월 대비 4.9% 감소한 영향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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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2023년 수립된 제4차 관광입국추진기본계획의 일환으로, ‘지속 가능한 관광’, ‘소비액 확대’, ‘지방 유객 촉진’ 3개 축을 중심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JNTO는 “시장 동향을 정밀 분석해 전략적인 방일 여행 프로모션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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