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상위권 채용 플랫폼 캐치는 클릭 3번 만으로 손쉽게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자소서’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19일 밝혔다.
 | (이미지=캐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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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자소서는 회원의 이력서 정보와 지원할 공고의 기업 콘텐츠를 바탕으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전용 자기소개서를 자동으로 생성해준다. 이용자는 기업 최신정보부터 공고에 맞는 경험까지 완벽히 반영된 자기소개서를 단 3분 내로 받아볼 수 있다.
AI 자소서는 3단계 만으로 생성할 수 있다. 우선 지원을 희망하는 채용 공고를 입력하고 강조하고 싶은 핵심 요소를 선택한 후, 자소서 생성 버튼을 누르면 AI가 1분 내로 자기소개서를 완성한다. 공고가 없을 경우 희망 기업명을 입력하거나 아무 조건 없이도 생성이 가능하다.
생성된 자기소개서는 캐치의 ‘내 자소서 목록’에 자동으로 저장되며, 이용자가 자유롭게 수정할 수 있다. ‘AI 자동업그레이드’ 기능을 통해 업데이트한 이력서를 자기소개서에 반영하거나 나만의 강점 및 역량 요소를 추가할 수도 있다.
김정현 진학사 캐치 부문장은 “캐치 AI자소서는 캐치가 보유한 기업 정보와 회원 개인의 이력서가 함께 반영돼 더 정확하고 효과적인 자기소개서를 생성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구직자들이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