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F&F(383220)는 자사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서울 중구 명동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 사진=F&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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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매장은 2층 규모로,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유기적인 곡선과 질감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이번 명동 매장 오픈을 기념해 2층에 팝업 포토부스를 마련했다. 디스커버리의 모델인 배우 변우석의 사진과 함께 추억을 기록할 수 있는 인스턴트 네컷 포토 부스다. 다음달 27일까지 운영된다.
또한 명동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을 위해 구매 금액에 제한 없이 선착순으로 변우석 포토카드를 증정한다. 2025년 봄·여름(SS) 디스커버리의 화보로 구성된 변우석 포토카드는 미공개 컷도 포함돼 있다. 구매 고객 1인당 1세트로 한정된다.
명동 매장에서 1회 결제 금액 기준 7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준다. 향후 15일간만 진행되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는 매일 선착순 100명 한정으로 참여가 가능하며 변우석의 친필 사인이 담긴 ‘프레시벤트 폴튼 트레이닝 반팔 아노락’ 등이 준비돼 있다.
이외에도 매장 방문 인증샷을 남기는 고객들에 한해 변우석의 친필 사인이 담긴 티셔츠, 폴라로이드 포토, 디스커버리 티셔츠 등을 받을 수 있는 특별한 SNS 이벤트까지 준비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관계자는 “쇼핑의 메카이자 관광 명소인 명동에 새롭게 매장을 오픈하게 돼 기쁘다”며 “전세계 고객들이 디스커버리의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