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방 구하는 전월세 부동산 정보서비스 ‘직방’에서 연재하고 있는 웹툰이 화제다. 부동산정보서비스 최초로 매물 정보가 아닌 제3의 콘텐츠인 웹툰을 통해 이용자들과 소통하려는 노력을 배가한 것이다.
직방을 운영하는 채널브리즈는 직방 서비스 내에서 연재 중인 본격 방 로맨스 직방툰 ‘니 마음 속에 빈 방 있어?’가 이용자들 사이에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직방툰은 오래된 연인(오대남)의 집에 방을 보러 온 남자(제이슨) 사이에서 갈등하는 여자(구하림)의 삼각관계를 코믹하게 다룬 내용이다. 코스모폴리탄 웹 뷰티정보만화와 다음스토리볼 삽화 연재로 인기를 끌고 있는 장뚜껑 작가가 글과 그림을 맡았다.
단순히 직방 서비스 홍보뿐 아니라 스토리텔링에 주안점을 둬 흥미진진하게 이야기가 전개된다. 현재 직방 이벤트 배너 중 가장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10회분을 목표로 지난달 10일부터 연재하고 있는 직방툰은 매주 월요일마다 업로드 된다. 현재 5화까지 소개된 상태다. 직방 앱 또는 PC에서 볼 수 있다.
김필준 채널브리즈 이사는 “이번 직방툰은 2030 이용자들이 직방에서 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공감대를 이루고 소통하기 바라는 취지에서 제작했다”며 “콘텐츠에 대한 호응도가 예상보다 훨씬 높아 추후 직방 앱 외에도 다른 경로를 통해 배포하고 시즌 2를 제작하는 식의 콘텐츠 확장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