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윈스테크넷(136540)이 올해 정보보호 관련 투자가 늘어나리라는 전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신제품 발주 가능성이 모멘텀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2일 오후 1시42분 현재 윈스테크넷은 전일 대비 4,84%(700원) 오른 1만5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교보증권은 정보보안이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며 정부와 기업의 투자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국내 정보보안 업체 중 가장 많은 수출을 하고 있어 글로벌 경쟁력 강화도 기대된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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