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인천 서구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서구지역 한 회사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가 5명 발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회사에서 지난 20일 처음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 A씨(서구 198번)는 19일 타 지역 확진자 발생과 관련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는 보건당국의 연락을 받고 서구보건소에서 검체 검사를 했다.
A씨의 확진으로 서구는 해당 회사 직원에 대한 전수검사에 나섰다. 전체 직원 260명 중 서구민 69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했고 21일 4명이 추가 확진됐다.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직원들은 해당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도록 개별 통보했다. A씨 등 5명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A씨가 주로 생활하는 회사 공간은 폐쇄했고 직장 전체에 대해 방역소독을 완료했다.
서구 관계자는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감염 확산세가 거세졌고 서구도 그 영향을 받고 있다”며 “일상 곳곳에서 감염이 퍼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 (사진 = 연합뉴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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