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산업전에는 총 15개국 300개 글로벌 기업이 참가한다. 개장 첫날만 1만명이 넘는 인파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엔제리너스, 할리스커피, 배스킨라빈스31, 월스트리트 잉글리쉬 등 베트남 내 대표 프랜차이즈 업체와 싱가포르, 대만, 세계 프랜차이즈 협회 소속의 기업들이 대거 참여한다.
올해 행사에는 베트남과 주변국 바이어와 한국 참가업체의 비즈매칭프로그램을 통해 5550건 이상의 상담이 예상된다. 양 기관은 총 상담액 1억2000만달러(1423억원)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홈쇼핑, 온라인 쇼핑몰 등 대형 유통바이어가 상주해 전시회 기간 내 상담을 진행하는 키 바이어존(KEY BUYER ZONE)을 운영한다. 국내 중소기업에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 해외 진출의 판로를 마련한다는 취지에서다.
또한 양 기관은 올해 신규전시회로 ‘베트남 국제 커피 & 디저트 페어’를 개최한다. 국제 커피 협회가 공식 후원하는 전시회로 15개국 47개사가 177개 부스를 열 예정이다.
커피 용품, 각종 디저트 제품 등 약 200여개의 다양한 제품군이 참여해 세계 2위 커피 생산국의 업계 종사자·일반인들에게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베트남 카페 산업은 매년 12%씩 성장하고 있으며, 커피 체인전문점 매출은 21% 급증하는 추세에 있다. 또한 베트남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80%가 글로벌브랜드로 외국 기업의 성공가능성이 높게 평가받고 있다.
변보경 코엑스 사장은 “올해 신규 전시회로 베트남 커피&디저트페어를 개최하고 11월에는 베트남 베이비&키즈페어를 개최해 베트남 전시산업에서의 입지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글로벌 마이스 기업으로서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시장을 진출하는 교두보로 활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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