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메라, ‘비타티놀 마스크 크림’ 출시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은 자사 화장품(뷰티) 브랜드 ‘프리메라’가 신제품 ‘비타티놀 인텐스 바운시 리프트 마스크 크림’(비타티놀 마스크 크림)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아모레퍼시픽

비타티놀은 안티에이징 대표 성분인 ‘레티놀’과 항산화에 탁월한 ‘비타민 C’를 조합해 레티놀 단독 사용대비 2.2배 더 강력한 탄력 리프팅 효과를 선사한다.

이번 신제품은 브랜드의 베스트셀러 ‘비타티놀 세럼’의 유효성분을 2배 높게 함유해 고강도 탄력 관리가 가능하다. 제품 사용 중단 후에도 100시간 동안 효과가 유지된다.

아모레퍼시픽 최초로 ‘마스크 인 크림’ 기술이 적용돼 크림 하나로 매일 마스크 팩 한 것과 같은 탄력 리프팅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워터, 오일, 캡슐, 필름 등 4중 레이어링의 실처럼 늘어나는 특수 제형이 피부를 꼼꼼하게 감싸 밤사이 피부 깊숙이 유효성분을 흡수시키고 손실을 방지해준다.

자체 인체적용시험 결과, 얼굴 중안부 탄력과 턱선 부위 피부를 개선해 안면 피부 각도를 약 5.3도 리프팅 해주는 것도 확인했다.

즉각적인 모공 개선은 물론, 4주간 사용 시 피부 각질 15층까지의 속탄력 개선, 눈가 잔주름까지 개선해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프리메라는 비타티놀 라인으로 비타티놀 세럼, 비타티놀 겔 마스크, 레티놀 볼륨 립 세럼을 선보이고 있다. 신제품 비타티놀 마스크 크림은 오는 27일부터 올리브영을 시작으로 아모레몰,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등 주요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