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달의 추천 여행지 2월 통합 포스터 (사진=강원관광재단) |
|
[이데일리 이민하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이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2월 추천 여행지로 인제 자작나무숲과 고성 통일전망대를 선정했다.
 | 강원 인제 자작나무숲 (사진=강원관광재단) |
|
인제 자작나무숲은 하얀 나무줄기의 독특한 경관을 자랑하며 숲속 7개 코스의 탐방로를 걸으며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인제의 대표 관광지이다.
 | 강원 고성 통일전망대 (사진=강원관광재단) |
|
고성 통일전망대는 분단의 아픔과 현실을 느낄 수 있는 살아있는 평화통일 교육의 장이며, 개방 기간에는 통일전망대부터 남방한계선까지 걸어가는 특별한 투어에 참여할 수 있다.
재단은 2월 추천 여행지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일에는 서울 성수동에서 강원 방문의 해를 홍보하는 가두캠페인을 성황리에 진행하였으며, 12일까지 성수동에서 운영 예정인 강원 관광두레 팝업스토어 1층에는 이달의 추천 여행지 홍보관을 조성하여 수도권 시민들을 대상으로 강원 방문의 해를 홍보 중이다. 강원관광재단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달의 추천 여행지 SNS 이벤트를 진행하여 각종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