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반값·사과 할인" 홈플러스, 먹거리 할인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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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홈플 MEGA 골든위크’ 2주차 전개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50% 할인
해남 절임배추 2만9900원…1차 예약 한정
  • 등록 2025-10-10 오전 8:48:15

    수정 2025-10-10 오전 8:48:15

[이데일리 김지우 기자] 홈플러스가 명절 연휴 직후 늘어나는 쇼핑족 공략을 위해 신선식품·가공식품 등 다양한 인기 먹거리를 할인가에 판매한다.

모델이 10일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라이브’ 강서점에서 ‘홈플 MEGA 골든위크’ 2주차 행사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가 오는 15일까지 포스트 추석을 겨냥해 ‘홈플 MEGA 골든위크’ 2주차 행사를 전개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호주청정우’ 전 품목은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50% 할인하고,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호주청정우 살치살(100g)은 전점포 13톤 한정으로 50% 할인한 3990원에 판매한다. 또, 행사카드 결제 시 ‘10Brix 제주 하우스 밀감(1.4㎏)’은 50% 할인한 7990원에 선보인다. ‘12Brix 맛난이 사과(5~9입/국내산)’는 3000원 할인한 9990원, ‘냉수마찰 기절꽃게(100g/국내산)’는 50% 할인한 1250원에 판다. ‘물가안정 제주 은갈치(마리/해동)’는 333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김치 10여종’은 각 1만 4900원, ‘목우촌/롯데 프랑스 소시지(350g·460g))’는 각 8990원, 1만 990원에 판다.

‘헤어/바디/구강용품 300여종’은 6900원부터 내놓는다. ‘빈야드 와인 4종(750㎖/호주산·칠레산)’은 각 49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인기 주방용품 행사도 진행한다. 7대 카드 결제 시 40% 할인 혜택을 선사해 ‘테팔 티타늄 블라썸 냄비 4종’은 최저 2만 9340원, ‘테팔 매직핸즈 세트 3종(인덕션 사용 가능/엑스엘포스 제외)’은 최저 5만 2740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오는 31일까지 ‘테팔 레드딜 영수증 이벤트’를 진행하고, 구매 영수증 응모 고객을 대상으로 1등에게는 여행 상품권 50만원(5명)을 증정한다.

홈플러스는 김장철을 앞두고, ‘홈플 김장대전’ 절임배추 사전예약을 10월 10일~11월 19일 실시한다. 먼저 이날부터 오는 15일까지 ‘해남 절임배추(20㎏/박스)’는 1차 예약에 한해 7대 카드 결제 시 2만원 할인한 2만 9900원에 살 수 있다. 다만 매장 픽업만 가능하며, 전점 8000박스 한정이다. ‘괴산 청천농협 절임배추(20㎏/박스)’는 7대 카드 결제 시 1만원 할인해 매장 픽업 시 3만 9900원, 택배배송 시 4만 4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절임배추 사전예약은 10일부터 29일까지(1차), 30일부터 내달 19일까지(2차) 총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매장 고객서비스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홈플러스 온라인을 통해 주문 접수할 수 있다. 1차 접수 상품은 11월 13일부터 22일까지, 2차 접수 상품은 11월 27일부터 12월 13일까지 각각 수령할 수 있다. 목·금·토 중 원하는 날짜에 매장에서 직접 픽업하거나 도착일을 지정해 택배 배송을 받을 수 있다. 단, 도서 및 산간지역(제주도 포함)은 택배 배송이 불가하다.

한편, 홈플러스는 홈플 MEGA 골든위크 상품이 조기품절되거나 일부 점포에 한해 운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긴 명절 연휴를 보내고 일상으로 복귀한 고객들의 명절 피로를 덜어주기 위해 신선식품부터 가공식품까지 인기 먹거리를 엄선해 파격가로 준비했다”라며 “회생 절차를 원활히 마무리해 모든 이해관계자가 기대하는 긍정적 성과를 이루기 위해 10만여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뜻을 모아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홈플러스가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고객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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