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밤에 1억원` 中 유명 성매매 모델, 알고보니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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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5-10-14 오전 11:24:18

    수정 2015-10-14 오전 11:24:18

사진=쑨징야 웨이보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조직적 성매매 혐의로 체포된 중국 유명 모델 쑨징야(27)가 여장 남자로 밝혀졌다.

14일 MBC뉴스는 지난 6월께 중국 공안에게 체포된 중국 유명 모델 쑨징야가 조사 과정에서 남자였던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고 보도했다.

쑨징야의 성매매 사실은 이달 12일 중국 언론에서 보도하며 전세계로 알려졌다. 당시 언론은 쑨징야를 비롯한 모델과 신인배우 등이 중국 유명기업 회장은 물론 인터넷 고위 간부들을 상대로 조직적인 성매매를 일삼아오다 덜미를 잡혔다고 보도했다.

특히 이 사건은 중국 공영채널 CCTV가 추척보도를 통해 심층적으로 다루면서 또 한번 화제를 낳았다.

쑨징야 일당은 웨이보, 웨이신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고객을 모집했으며, 자신들이 유명한 모델 혹은 배우로 활동한다는 점을 부각해 ‘몸값’을 높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 관계를 맺은 한 남성으로부터 3일밤에 60만위안(1억860만원)을 받고 성매매를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이런 쑨징야가 이번에는 남자였다는 사실까지 들통나 중국 본토를 충격에 몰아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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