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영유권 분쟁' 남중국해 인공섬에 영화관 개관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 등록 2017-07-23 오후 7:06:48

    수정 2017-07-23 오후 7:06:48

[이데일리 뉴스속보팀] 중국이 영유권 분쟁지역인 남중국해 파라셀 군도(중국명 시사군도<西沙群島>, 베트남명 호앙사군도) 우디섬(융싱다오<永興島>)에 영화관을 개관했다.

23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하이난(海南) 미디어 그룹은 전날 우디섬에 영화관을 개관하고 첫 상영회를 열었다.

이는 우디섬에 건설된 첫 번째 영화관으로 하이난 미디어 그룹은 앞으로 하루 1편씩 200여명의 지역주민과 군인들을 위해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이번에 건설된 영화관은 고화질(4K) 디지털 상영기와 3D 스크린 설비를 갖췄다.

하이난 미디어 그룹 관계자는 이날 상영회에서 “융싱다오 주민과 군인들이 전국의 다른 국민과 똑같이 영화를 즐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중국 당국이 우디섬에 영화관 등 문화시설을 확충하는 것은 영유권을 공고히 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중국은 2012년 우디섬에 행정단위인 싼샤(三沙) 시를 세운 뒤 도서관과 체육관 등 편의시설을 건설하고, 지난해 12월에는 하이난과 우디섬을 오가는 민간 전세기 운항을 시작하는 등 영유권을 공고히 하고 있다.

지난 3월 29일에는 우디섬을 촬영한 위성 영상에 중국군 전투기 ‘젠(殲·J)-11’ 한 대가 1년 만에 목격되기도 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마운드 오른 젠슨 황
  • 마감 이후 투표...'대혼란'
  • K더위에 '헉헉'
  • 버디 성공 ♬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임경진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